충북대학교 교육학과 대학원 출신 동문들이 잇따라 국내외 대학의 전임교원으로 임용돼 대학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사범대학 교육학과 출신인 김정민(43), 송연옥(41), 강가려 박사(29)가 잇따라 국내외 대학의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김정민 박사는 1995년에 충북대 교육학과에 입학, 1999년 졸업하고 지난 2005년에 교육학과 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2010년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올해 3월 가톨릭상지대 유아교육과 교수로 임용됐다.
송연옥 박사는 지난 2007년 교육학과 대학원에 입학해 교육학과 변호승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취득해 현재 한남대 탈메이지 교양교육대학 교수로 임용돼 있다.
강가려 박사는 지난 2013년 교육학과 대학원에 교육행정전공으로 입학해 교육학과 나민주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 박사는 중국 산동성 빈주대학 교육학과의 전임교수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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