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물리교육과는 다음과 같은 교육목표로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에 이바지하는 교사 및 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〇 현대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융복합적 전문성을 갖춘 중등학교 물리(과학)교사 양성 〇 현대 물리학에 기초한 과학 기술 이해 및 활용·발전 능력 함양 〇 소속 학교와 지역사회의 미래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는 물리(과학)교사 양성 이를 위해 물리교육과의 재학생들은 융복합적 전문성을 갖춘 중등학교의 유능한 물리(과학)교사로 양성되는데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 물리학 이론, 물리학 실험, 물리교육이론, 물리교재 연구 및 지도법 등을 골고루 이수하게 된다. 또한 예비교사로서 훈련을 위하여 실제 중등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와 소재를 중심으로 매주 수행되는 세미나에 참여하여 자발적인 수업 실연을 수행하는 과정도 있다. 본 물리교육과는 이러한 교육을 수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전공강의실, 컴퓨터 기반의 MBL 실험실 그리고 멀티미디어 교육자료 제작용 장비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본 학과는 1970년 충북대학교 교육학부 과학교육과(물리, 화학, 생물 3전공)로 창설되었는데 이때 모집인원은 30명이었다. 1971년 모집인원이 40명으로 증원되었고, 1977년 60명으로 증원되었다.
1978년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로 개편되었으며, 1981년 지구과학전공을 신설하였고, 이때 모집인원이 70명으로 증원되었다.
1989년에는 모집인원이 35명으로 감축되었다가 1994년 55명으로 증원되었다.
1997년 국내 최초로 공통과학교육전공과정을 신설하였고, 1998년 과학교육과에서 과학교육학부로 개편하였으며, 1999년 국내 최초로 공통과학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배출하였다.
현재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학부로 55명을 모집 정원으로 하고 있다.
2009년에 과학교육학부에서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로 분과되어 운영중이다.
중등학교 물리(과학) 교사, 교육전문가, 대학원 진학, 박물관 큐레이터, 언론사의 과학 기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