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에서는 21세기 생명과학 발전에 대비하여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생물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중등교원을 양성하기 위한 심화교육과정을 제공하고자 다음과 같은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중등교육자로서의 윤리의식과 투철한 사명감을 고취하여 전인적인 참교육자상을 인식하게 하여, 정보화, 다원화, 세계화 인간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비하여 생물전공 중등교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한다.
본 학과는 1970년 충북대학교 교육학부 과학교육과(물리, 화학, 생물 3전공)로 창설되었는데 이때 모집인원은 30명이었다. 1971년 모집인원이 40명으로 증원되었고, 1977년 60명으로 증원되었다.
1978년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로 개편되었으며, 1981년 지구과학전공을 신설하였고, 이때 모집인원이 70명으로 증원되었다.
1989년에는 모집인원이 35명으로 감축되었다가 1994년 55명으로 증원되었다.
1997년 국내 최초로 공통과학교육전공과정을 신설하였고, 1998년 과학교육과에서 과학교육학부로 개편하였으며, 1999년 국내 최초로 공통과학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배출하였다.
2009년부터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는 다시 각 과로 분리되어 현재는 생물교육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