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1975년 12월 31일 당시의 문교부로부터 정원 40명의 사회교육과가 신설 인가 되어 1976년 3월에 첫 신입생이 입학함으로써 본 학과가 출발하였다. 초창기에 이충원교수님(교육학과)이 학과장 대리를 맡아 학과창설에 노력하였다.

한편, 본 학과는 2학년 전공과정부터 (일반)사회전공과 윤리전공의 두 파트로 나누어 교육함으로써 졸업 후에 교사자격증도 사회(일반사회)교사자격증과 (국민)윤리교사자격증을 각각 획득하게 되었다. 이런 체제는 1976년 1회 입학생부터 1980년 5회 입학생까지 유지되다가 1981년에 국민윤리교육과가 독립함으로써 그 후에는 사회교육전공만 남게 되었다.

1976년 9월에 강환국교수님이 춘천교대로부터 부임하여 사회과교육론분야를 담당하시다가 2007년 2월에 정년퇴임하여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1977년 5월에 이헌우교수님이 청주교대로부터 부임하여 정치학분야를 담당하시다가 1993년 2월에 정년퇴임하였다.

1977년 5월에 박동준교수님이 부임하여 사회학분야를 담당하시다가 1980년 3월에 교육학과로 소속을 변경하였다.

1978년 4월에 김태영교수님이 부임하여 윤리학분야를 담당하시다가 1997년 8월에 퇴임하여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1979년 2학기에 교양학부가 해체되면서 교양학부 소속이었던 김영삼교수님, 박완규교수님, 조태훈교수님이 본 학과 소속으로 전입해왔다가 1981년 3월에 철학과와 국민윤리교육과가 각각 신설되어 박완규교수님은 인문대학 철학과로, 김영삼교수님과 조태훈교수님은 사범대학 국민윤리교육과로 각각 소속을 변경하였다.

1983년 3월에 주자문교수님이 부임하여 경제학분야를 담당하다가 1998년 4월부터 충북대학교 총장, 학술진흥재단 이사장으로 파견근무를 마치고, 2005년 2학기부터 사회교육과로 복귀하였다. 이후 2011년 8월에 퇴임하여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1993년 3월에 이헌우교수님의 후임으로 이춘수교수님이 강원대로부터 부임하여 정치학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2년 3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산학협력단장을 역임하고 사회교육과로 복귀하였다.

1997년 9월에 김태영교수님의 후임으로 이재권교수님이 부임하여 사회윤리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1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우암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

1999년부터 2008년까지는 모집단위 광역화 실시로 역사·지리·사회 교육학과군으로 신입생 모집단위가 변경되었다가, 2009년 이후 학과별 분리모집을 실시하였다.

2007년 9월에는 강환국교수님의 후임으로 오연주교수님이 부임하여 사회과교육론을 담당하고 있다.

2012년 여름에는 30여년 간의 사범대학 본관 생활을 마치고, (구)법학관 증축분 3층으로 학과를 이전하여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N18동 시대를 열었다 .

2012년 9월에는 주자문교수님의 후임으로 조택희교수님이 서원대로부터 부임하여 경제학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5년 9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인재양성원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