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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 전문가들의 열린광장 화학교육과

학과소개

졸업 후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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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교육과는 화학을 전공하여 중등교사가 되는 길을 지향하고 있다. 화학자로서 부족함이 없이 전공실력을 갖추도록 화학분야별로 물리화학, 유기화학, 무기화학, 분석화학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여기에 교사가 되는 자질을 기르기 위하여 화학교육에서 교육론, 교재연구, 화학지도법 등을 다루며, 교육이론 및 소양과목으로 교육학개론, 교육심리, 교육철학, 교육행정 등의 9과목을 공부한다.
화학교육과에서 지향하는 것은 실력과 품성을 갖춘 좋은 교사가 되는 길이며, 이를 위해 전공 실력을 갖추고 교사로서의 품성과 인성을 갖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화학세미나, 교육실습 발표회, 대전과학관 방문 학습 등의 행사를 개최하여 현장학습을 통한 교육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 개발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사가 되는 길 이외에도 화학 관련 연구소나 제조업 등에 진출하여 순수 화학자로서의 다양한 길도 열려 있다. 과학 중에서도 화학은 인간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활용방안을 가지고 있으므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화학 교사

김xx, 이xx (98학번)

졸업 후 바로 임용고사에 합격하여 현재 충북, 대전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과학전람회 작품 출품 등의 다양한 대외 활동을 펼치며 충북대학교 화학교육과 졸업생으로서 학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윤xx(02학번), 이xx(05학번)

졸업 후 충북 및 인천 지역 임용고사 수석으로 합격하여 현재 각각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방학을 이용하여 화학교육과 후배들에게 임용고사를 대비하여 많은 조언 및 특강을 해주는 졸업생으로 학과의 자랑스러운 졸업생이다.

연구원

송xx (08학번)

졸업 후 전공을 살려 제약 및 화장품 제조기업의 연구원으로 취직을 하였다. 교사의 길이 아닌 순수 화학자로서 전공의 특성을 살리며 취업을 위한 기본적인 준비를 하여 4학년 2학기 때 바로 취업이 되어 화학교육과 후배들에게 또 다른 미래를 제시한 자랑스러운 졸업생이다.

대학원 진학

이xx(05학번), 장xx(08학번)

졸업 후 화학 전공 실력을 바탕으로 의학대학원에 진학하여 전문적인 학자의 길로 진입한 자랑스러운 졸업생들로 화학교육과를 졸업하여 대학원에 진학하여 화학 관련 전공에서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으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졸업생이다.